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한국행 확정 '할리우드 꽃미남이 두 명이나!'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한국행 확정 '할리우드 꽃미남이 두 명이나!'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다음달 내한합니다.

20일 '퓨리'의 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화 홍보차 다음 달 13일 한국을 찾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2011년 영화 '머니볼'로 내한했으며 지난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습니다.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3D' 이후 3년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됐습니다.

영화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병사 4명과 함께 불멸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을 누비는 이야기를 담은 전쟁 영화입니다.

'퓨리'는 지난 17일 북미지역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에 대해 누리꾼은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둘 다 진짜 잘생겼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이 영화 재밌을 듯"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자주 보는 느낌이 드는건 왜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