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카자흐스탄 남성이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여성에게 주먹을 맞고 쓰러지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최근 카자흐스탄 동부 아티라우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다. 콘드라트 골루베브(32)라는 남성이 여성 두 명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던 중 일행의 한 명에게 주먹을 맞고 쓰러진 것이다.
이 사건의 시작은 술에 취한 골루베브씨가 두 여성을 향해 데이트 신청과 불쾌한 질문 등을 하며 시작됐다.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두 여성은 불쾌함을 참지 못하고 골루베브씨에게 주먹을 선사했다.
이후 영상 속 골루베브씨는 그 자리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여성들에게 낭패를 본 골루베브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뇌진탕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 남성이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여성에게 주먹을 맞고 쓰러지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최근 카자흐스탄 동부 아티라우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다. 콘드라트 골루베브(32)라는 남성이 여성 두 명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던 중 일행의 한 명에게 주먹을 맞고 쓰러진 것이다.
이 사건의 시작은 술에 취한 골루베브씨가 두 여성을 향해 데이트 신청과 불쾌한 질문 등을 하며 시작됐다.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두 여성은 불쾌함을 참지 못하고 골루베브씨에게 주먹을 선사했다.
이후 영상 속 골루베브씨는 그 자리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여성들에게 낭패를 본 골루베브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뇌진탕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