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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영화 ‘퓨리’ 홍보차 다음달 13일 내한 ‘대박!’
입력 2014-10-20 18:35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내한 소식이 알려졌다.
20일 ‘퓨리의 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화 홍보차 다음 달 13일 내한한다.
두 배우의 이번 한국 방문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공식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 이로써 브래드 피트는 2011년 영화 ‘머니볼, 지난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3D 이후 3년 만의 내한이다.
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 막바지, 5명의 미군 전차병들이 탱크를 몰고 독일 군대에 진격해 들어가 임무를 완수하는 과정을 그린 전쟁 드라마다. ‘퓨리는 연합군의 셔먼 전차 M4A3E8의 애칭이다. 브래드 피트는 극 중 워대디 역을 맡았다.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신병 ‘노먼 역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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