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화 잘 되는 자세, 고양이·쟁기·활자세…방법은?
입력 2014-10-20 18:03  | 수정 2014-10-21 18:08

'소화 잘 되는 자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소화를 돕는 자세에는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자세', '활자세'등이 있다.
고양이의 동작을 따라한 고양이 자세는 척추에 탄력과 유연성을 길러주고, 어깨가 유연해지며 소화를 돕는 자세다. 특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정신을 맑게 해주고 피로감을 이완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자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에 효과가 있다. 특히 쟁기자세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정신을 맑게 해주고 피로감을 이완시키는 효과도 있다.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들어 올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자세로,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 잘 되는 자세, 따라 해봐야지" "소화 잘 되는 자세, 너무 어려워" "소화 잘 되는 자세, 효과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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