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위반 아니다"…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 연하 남편 '누구?'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이 결혼 전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한 가운데, 내년 초 출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는 "임정은이 임신한 것이 맞다. 출산 예정일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보고 있다"며 임정은은 남편의 극진한 보호 속에서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임정은은 남편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시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네티즌의 혼전임신 논란이 일자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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