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소화 잘 되는 자세, 변비에 탁월…다이어트까지 '일석이조'
입력 2014-10-20 15:25 
소화 잘 되는 자세/ 사진=네이버 캡처
소화 잘 되는 자세, 변비에 탁월…다이어트까지 '일석이조'

'소화 잘 되는 자세'

'소화 잘 되는 자세'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는 소화를 돕는 다양한 자세의 사진과 방법이 담겨있습니다.

'소화 잘 되는 자세'로는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자세, 활자세 등이 있습니다.


누운 상태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 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모양입니다. 이는 유연성을 요하는 고난도 동작으로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와 소화 장애 환자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반가부좌 자세'는 앉은 상태로 왼발뒷꿈치를 회음부로 가져다 놓고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로 올리는 쉬운 자세다. 3~5분간 복식 호흡을 하면 무릎, 발목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며 정서 불안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화 잘 되는 자세'들은 모두 뛰어난 유연성을 요하는 고난도 동작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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