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가 지난해 대전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에 창업공작소를 개소했습니다.
돈이 없어도 아이템만 있으면 멘토링은 물론 3D 프린터까지 창업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
대전에 본원을 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가 이곳에 창업공작소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대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아이템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ICT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3D프린터 지원.
▶ 인터뷰 : 김흥남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아이디어를 우리 젊은 청년들이 오시면은 멘토링도 해드리고 그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3D프린터를 활용해서 시제품을 만들어도 보고 또 창업을 할 수 있는 예비 창업 공간도 지원해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원활하게 창업이 이뤄져서…"
멘토로부터 상담 받고 3D프린터 작업까지 체험한 학생들은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습니다.
▶ 인터뷰 : 여수아 / 전국 대학생 창업동아리 연합회장
-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곳에 와서 멘토링도 받을 수 있고 그리고 3D프린팅으로 쒸을 수가 있고 실제로 제품까지는 아니지만 제품 전 단계인 시제품까지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개소식에 참가한 용홍택 미래부 연구공동체정책관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아이디어와 과학기술 그리고 ICT 융합을 통한 일자리라며 정책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가 지난해 대전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에 창업공작소를 개소했습니다.
돈이 없어도 아이템만 있으면 멘토링은 물론 3D 프린터까지 창업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
대전에 본원을 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가 이곳에 창업공작소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대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아이템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ICT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3D프린터 지원.
▶ 인터뷰 : 김흥남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아이디어를 우리 젊은 청년들이 오시면은 멘토링도 해드리고 그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3D프린터를 활용해서 시제품을 만들어도 보고 또 창업을 할 수 있는 예비 창업 공간도 지원해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원활하게 창업이 이뤄져서…"
멘토로부터 상담 받고 3D프린터 작업까지 체험한 학생들은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습니다.
▶ 인터뷰 : 여수아 / 전국 대학생 창업동아리 연합회장
-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곳에 와서 멘토링도 받을 수 있고 그리고 3D프린팅으로 쒸을 수가 있고 실제로 제품까지는 아니지만 제품 전 단계인 시제품까지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개소식에 참가한 용홍택 미래부 연구공동체정책관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아이디어와 과학기술 그리고 ICT 융합을 통한 일자리라며 정책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