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0일, '우리'의 꿈을 위한 '나'의 실천 활동을 의미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통합 브랜드 '드림아이(Dream I)'를 선보였다.
이현주 삼성화재 신문화파트 수석은 "이번에 발표한 드림아이는 자원봉사 참여도 제고 및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게 명칭을 변경했다.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된 기금은 '드림펀드', 사회공헌 활동리더들은 '드림서포터',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은 '드림쉐어'로 각각 명칭을 바꿨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안전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에게 전달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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