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19일) 첫 발인을 시작으로 판교 사고 사망자 발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두 6명의 발인식이 거행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 질문 】
이도성 기자! 오늘 판교 사고 사망자들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모습은 어땠습니까?
【 기자 】
네, 사고 발생 나흘째인 오늘은 아침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번 판교 사고 사망자 첫 발인이 치러졌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곳 성남 중앙병원에서 사망자 2명의 발인식이 이뤄졌습니다.
2명 모두 오전 10시부터 차례로 이곳 중앙병원을 떠나 성남 영생원에서 가족·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장지로 향했습니다.
이 밖에도 분당서울대병원 2명, 용인 강남병원과 서울을지병원 각각 1명씩 현재까지 모두 6명이 먼 길을 떠났습니다.
나머지 사망자들은 모두 내일(21일) 발인이 예정돼 있습니다.
성남중앙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각각 3명씩, 분당제생병원 2명, 안양 한림대병원에서 1명이 사랑하는 이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이로써 이번 사고 사망자 16명에 대한 장례 일정은 내일 모두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성남 중앙병원에서 MBN 뉴스 이도성입니다. [ dodo@mbn.co.kr ]
영상취재: 유용규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
어제(19일) 첫 발인을 시작으로 판교 사고 사망자 발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두 6명의 발인식이 거행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 질문 】
이도성 기자! 오늘 판교 사고 사망자들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모습은 어땠습니까?
【 기자 】
네, 사고 발생 나흘째인 오늘은 아침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번 판교 사고 사망자 첫 발인이 치러졌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곳 성남 중앙병원에서 사망자 2명의 발인식이 이뤄졌습니다.
2명 모두 오전 10시부터 차례로 이곳 중앙병원을 떠나 성남 영생원에서 가족·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뒤 장지로 향했습니다.
이 밖에도 분당서울대병원 2명, 용인 강남병원과 서울을지병원 각각 1명씩 현재까지 모두 6명이 먼 길을 떠났습니다.
나머지 사망자들은 모두 내일(21일) 발인이 예정돼 있습니다.
성남중앙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각각 3명씩, 분당제생병원 2명, 안양 한림대병원에서 1명이 사랑하는 이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이로써 이번 사고 사망자 16명에 대한 장례 일정은 내일 모두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성남 중앙병원에서 MBN 뉴스 이도성입니다. [ dodo@mbn.co.kr ]
영상취재: 유용규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