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희, ‘하트 투 하트’로 본격 배우 활동 나서나…“최종 조율 중”
입력 2014-10-20 13:52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이윤정 PD 신작 ‘하트 투 하트에 출연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소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현재 최종 조율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하트 투 하트는 이윤정 PD의 작품으로,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소희는 극 중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배우로서 첫 작품 활동에 나선 것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트 투 하트는 ‘미생 후속으로 오는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