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화 잘 되는 자세, 뭉친 근육 풀어주고 신진대사 원활하게
입력 2014-10-20 13:45  | 수정 2014-10-21 14:08

'소화 잘 되는 자세'
20일 온라인 상에서 '소화 잘 되는 자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화 잘 되는 자세로는 고양이 자세·반가부좌·쟁기 자세·활 자세·앉은 산 자세 등이 있다.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정신을 맑게 해주고 피로감을 이완시키는 효과도 있다.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 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자세다. 이는 배로 몸의 전체 무게를 지탱해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 환자와 소화 장애 환자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화 잘 되는 자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 잘 되는 자세, 신기하다" "소화 잘 되는 자세, 따라 해봐야겠다" "소화 잘 되는 자세, 운동이 중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