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스트 12시30분 신곡 발표하자마자…화들짝
입력 2014-10-20 13:36  | 수정 2014-10-21 13:38

'비스트' '비스트 신곡' '비스트 12시30분'
그룹 비스트가 신곡 '12시30분'으로 두 달만에 컴백해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비스트의 '12시30분'은 20일 오전 8시 기준 멜론·지니·올레뮤직·벅스뮤직·몽키3·네이버뮤직·다음뮤직·엠넷뮤직·소리바다 총 9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곡 '12시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작품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미디움템포의 R&B 곡이다. 연인과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했다.
이번 앨범 '타임(TIME)'에는 타이틀곡 '12시 30분'을 비롯해 '드라이브' '좋은 일이야' '눈을 감아도' '가까이' '쏘핫' 등 6곡이 담겨 있다. 굿라이프라는 타이틀을 내건 멤버 용준형이 김태주와 힘을 합쳐 5번 트랙까지 만들었고 '쏘핫'은 이기광의 자작곡이다.
비스트는 미니 7집 'TIME' 타이틀곡 '12시30분'으로 약 3~4주간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