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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제4회 신진작가 초대전 개최`
입력 2014-10-20 13:35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위치한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14일까지 '제4회 신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진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으며, 독립 큐레이터 갤러리인 '플러스닷'이 컨설팅을 담당한다.
이번 전시회에 신진작가로 초대된 이청학 작가는 '유리병', '체스' 등 작가의 대표 회화작품 16점을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시한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문화와 예술작품 등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장래가 촉망되는 신진작가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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