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美 출국, ‘예정된’ 공식 일정 소화
입력 2014-10-20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국 일정을 위해 출국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이병헌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사진 촬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해당 일정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예정됐던 것”이라며 11월 초 귀국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의 협박 사건과 관련, 1차 공판이 지난 16일 열렸다. 이병헌은 11월 11일로 예정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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