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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 윤계상, 새 싱글 ‘바람’에 작사가로 참여…콘서트에서 첫 공개
입력 2014-10-20 10:4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지오디(god) 윤계상이 가 새 싱글 ‘바람에 직접 참여했다.

지오디가 오는 22일 발표되는 의 새 싱글 ‘바람을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람은 지오디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어디에서도 드러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진실된 마음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오디 소속사는 ‘바람은 의미를 담은 가사와 더불어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지오디만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알앤비 곡으로, 곡 전체를 아우르는 다섯 멤버들의 절대적인 화음, 웅장한 사운드가 함께 더해져 짙은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지오디는 새 싱글 ‘바람 발매에 이어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며 2014년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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