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기가요 알맹, `폰 인 러브`로 첫 데뷔 무대…`신인 맞아?`
입력 2014-10-20 10:33  | 수정 2014-10-21 10:38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알맹이 첫 무대를 가지며 자신들의 데뷔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를 선보였다.
알맹의 데뷔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곡으로 알맹 만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탄탄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에서 TOP 6에 오른 혼성 듀오 알맹은 오는 21일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를 발표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일리, 틴탑, 빅스(VIXX),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정동하, 주니엘, 레드벨벳, 로이킴, 비투비(BTOB), 버나드박, 매드타운, 가비앤제이(GavyNJ), 조형우, 에이코어, 유니크(UINQ), 톡식(TOXIC)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알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알맹, 무대 멋있었어요" "인기가요 알맹, 실력 있다" "인기가요 알맹,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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