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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에 19금 발언…'스킨십 수위 점점 높아져'
입력 2014-10-20 10:06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이 가상 아내 김소은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은-송재림 커플이 신혼집을 채울 생필품을 사러 쇼핑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마트에 진열된 병원놀이 장난감을 본 후 김소은에게 "윗옷 올려줘"라며 장난을 쳤습니다.

이에 김소은은 "음란 마귀가 끼였다. 변태"라고 당황스러워했고 송재림은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지 않느냐"며 받아쳤습니다.


송재림은 또 욕실 매트를 고르다 의견이 맞지 않자 "당신이랑 같이 안 씻어 봐서…나중에 한 번 꼭 확인해 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한 그는 티격태격 장난을 치던 중, 장난감 칼을 뽑으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냐"며 돌연 김소은에게 백허그를 시도했습니다.

이에 김소은은 제직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젠 기대가 된다"며 "큰일 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잘 어울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스킨십 자연스러워"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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