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룸메이트는 시청률 8.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룸메이트는 5%대를 웃도는 저조한 시청률의 시즌1과 달리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이국주, 써니, 허영지 등 새로운 얼굴로 대폭 물갈이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숨통을 틔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깜짝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시청률 14.3%로 1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각각 12.1%와 11.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11.2%로 4위에 머물렀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생중계로 결방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룸메이트는 시청률 8.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룸메이트는 5%대를 웃도는 저조한 시청률의 시즌1과 달리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이국주, 써니, 허영지 등 새로운 얼굴로 대폭 물갈이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숨통을 틔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깜짝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시청률 14.3%로 1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각각 12.1%와 11.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11.2%로 4위에 머물렀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생중계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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