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强달러·엔低에 찬물 맞은 증시, 低유가가 불 붙일까?
입력 2014-10-20 09:04  | 수정 2014-10-20 11:01
코스피가 지난 주말 종가 기준으로 1,900선에 가까스로 턱걸이했다. 그나마 코스닥이 반대 행보를 보인 것이 위안거리라면 위안이다.
애초 3분기 실적 우려와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외국인의 매도가 어느 정도는 촉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금의 상황은 단순히 한국시장이 안 좋아서라기보다는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크게 작용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런 영향은 그동안 외국인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던 코스피 대형주들에게 고스란히 미쳤다. 외국인 매도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이 신저가에 근접했거나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다행인 것은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유가 하락은 전 세계적으로 약 1,200조원의 경기 부양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증시로 눈을 돌려 항공주와 여행주에 분명 긍정적인 소식임에 틀림없다.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이 이들 종목의 상승 발목을 잡으면서 효과를 상쇄시키고 있다.
환율의 영향을 덜 받는 육상 운송주에는 호재가 분명하다. 유가비중이 40~50%에 달하는 이들 종목은 원가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석유를 원료로 하는 난방주도 눈여겨볼만하다.
무엇보다 월요일 증시에 단비같은 소식은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시점 연기 움직임과 중국 인민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푼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유동성의 개선이 점쳐지는 지금이 가격 메리트가 커진 이들 종목을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다. 옥석을 골랐다면 스탁론을 이용해 보는 것도 투자의 가치와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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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집중투자가 가능하지만 당장 집중투자에 나서는 게 망설여진다면 분할매수로 대응하는 것도 좋다. 분할 매수는 리스크가 덜하기 때문에 주식자금대출을 활용해 레버리지투자에 나선다면 수익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는 현명한 방법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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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자금대출 스탁론은 주식매입자금이나 주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주식 미수 신용 대환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가 필요 없고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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