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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아나운서 알고 보니 엄친딸
입력 2014-10-20 08:55 
롤드컵 결승전에서 진행을 맡은 조은정아나운서가 화제이다. 사진=온게임넷 블로그
롤드컵 결승전
롤드컵 결승전 한중 자존심 대결에서 한국의 삼성화이트가 우승한 가운데, 롤드컵 여신이자 결승 진행을 맡은 조은정 온게임넷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19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삼성 화이트가 중국팀 로얄클럽을 꺾고 최종 우승팀이 됐다.
이 가운데 눈길을 모으고 있는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롤드컵 조별 예선이 개최되는 대만과 싱가폴 현지에서 롤드컵 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21세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섹시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는 TSM 대표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롤드컵 결승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드컵 결승전, 한국이 결국 이겻네”,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저번에도 화제더니 이번에도?”,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아나운서 게임계의 여신인가”,롤드컵 결승전, 알고 보니 엄친딸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뉴스팀 MK스포츠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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