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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막방 시청률 17.7%…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
입력 2014-10-20 08:48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마마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마마는 1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됐던 17.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1위 수준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날 마지막회가 그려진 ‘마마는 승희(송윤아 분)와 그루(윤찬영 분) 모자의 따뜻한 사랑이 그려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끝없는사랑은 7.0%, KBS2 ‘개그콘서트는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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