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자국 내 에볼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3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의사 5명과 간호사 20명, 전염병 통제 전문가 5명으로 대응단을 만들어 북부사령부에 배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단은 텍사스 주 샘휴스턴 기지에서 일주일가량 교육을 받은 뒤 한 달 동안 언제든 파견될 수 있는 대기 상태에 들어갑니다.
미 국방부는 다만, 대응단을 국외로 보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에 4천 명을 파병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미 약 5백 명의 미군이 라이베리아와 세네갈에 파견된 상태입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의사 5명과 간호사 20명, 전염병 통제 전문가 5명으로 대응단을 만들어 북부사령부에 배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단은 텍사스 주 샘휴스턴 기지에서 일주일가량 교육을 받은 뒤 한 달 동안 언제든 파견될 수 있는 대기 상태에 들어갑니다.
미 국방부는 다만, 대응단을 국외로 보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에 4천 명을 파병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미 약 5백 명의 미군이 라이베리아와 세네갈에 파견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