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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조은정 아나운서 "몸매가 후덜덜" 사진봤더니
입력 2014-10-19 21:56 
'롤드컵 결승' '조은정'/사진=온게임넷 블로그


'롤드컵 결승' '조은정'

롤드컵 결승 조은정 아나운서 "몸매가 후덜덜" 사진봤더니

롤드컵 결승에서 삼성화이트가 우승한 가운데 온게임넷 롤드컵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조은정 아나운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 삼성 화이트와 로얄클럽의 경기가 벌어졌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롤드컵 조별 예선이 개최되는 대만과 싱가폴 현지에서 롤드컵 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TSM' 대표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올해 21살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현재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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