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멤버들이 犬으로 변신한 이유는?
입력 2014-10-19 21:38 

'1박2일' 멤버들이 개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 정준영, 데프콘은 '개집 짓기'에 당첨되기 위해 개 흉내를 시작했다.
차태현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배를 보이는 등 어머니에게 폭풍 애교를 떨었다. 정준영은 탈진한 개 흉내를 내 어머니로부터 "아픈 개 같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어 데프콘은 개가 오줌 싸는 듯한 다소 충격적인 모습을 흉내내 폭소를 자아냈다.

김준호는 어머니에게 "가장 순진한 개를 뽑아 달라"고 했고, 결국 애교를 부린 차태현이 '개집 짓기'에 당첨됐다.
이날 1박2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너무 웃겨" "1박2일, 개 흉내라니" "1박2일,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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