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장미빛 연인들 이미숙과 윤아정이 화해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시내(이미숙 분)의 딸 세라(윤아정 분)의 우여곡절 많은 결혼식 풍경이 그려졌다.
앞서 세라가 원치 않은 결혼식을 무리하게 진행하고자 하자 마음이 상한 시내는 결혼식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결국 차돌(이장우 분)은 세라의 결혼식을 위해 시내를 업고 급하게 달려온다. 시내를 세라 앞에 내려놓은 차돌은 엄마 데리고 왔다며 환하게 웃는다.
못 이긴 척 세라 앞에 다가간 시내는 예쁘다 우리 딸. 어쩜 이렇게 예쁘냐”고 말한다. 엄마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는 세라에게 시내는 아니다 내가 잘못했다. 이렇게 좋은 날 우는 거 아니다. 화장 지워진다”고 모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시내(이미숙 분)의 딸 세라(윤아정 분)의 우여곡절 많은 결혼식 풍경이 그려졌다.
앞서 세라가 원치 않은 결혼식을 무리하게 진행하고자 하자 마음이 상한 시내는 결혼식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결국 차돌(이장우 분)은 세라의 결혼식을 위해 시내를 업고 급하게 달려온다. 시내를 세라 앞에 내려놓은 차돌은 엄마 데리고 왔다며 환하게 웃는다.
못 이긴 척 세라 앞에 다가간 시내는 예쁘다 우리 딸. 어쩜 이렇게 예쁘냐”고 말한다. 엄마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는 세라에게 시내는 아니다 내가 잘못했다. 이렇게 좋은 날 우는 거 아니다. 화장 지워진다”고 모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