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둥항 세관 밀수단속반이 지난 24일 한국에서 밀수한 중고의류 3톤을 압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단속반은 인천-단둥 정기여객선이 입항하는 여객터미널 통관 과정에서 60킬로그램 단위로 포장된 중고의류 보따리 50개를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중국은 중고의류를 폐기물로 분류해 통관하거나 수입하는 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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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반은 인천-단둥 정기여객선이 입항하는 여객터미널 통관 과정에서 60킬로그램 단위로 포장된 중고의류 보따리 50개를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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