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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제작진에 빚 갚기 위해 마을 잔치 등장?
입력 2014-10-19 19:43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김주혁이 마을 잔치에 나타났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주혁은 마을 어르신과 함께 장보기에 도전했다. 그러던 중 김주혁은 어머니와 함께 사진 한 장 찍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수중에 있던 돈은 0원.

김주혁은 사진관을 상대로 흥정하려 했으나 사진관 주인은 김주혁을 알지 못했다. 겨우 만 원 흥정에 성공한 김주혁이지만 2만 원을 더 내야 했다.

결국 김주혁은 제작진에 돈을 빌려 사진을 찍었다. 이후 김주혁은 마을 잔치 현장을 찾아 노래를 한 곡 부를테니 2만 원을 행사비로 줄 수 없냐”고 물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흥겨운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더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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