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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한결같은 아이 입맛 “돈까스가 먹고 싶다”
입력 2014-10-19 19:16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아이 입맛을 고집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을 어르신을 도와 벽지 바르기를 진행하던 정준영은 식사는 안 하냐”고 질문했다. 그는 어머니는 평소에 뭐 드시냐”며 메뉴에 대해 물었다.

묵은지와 먹는다”는 어머니의 대답에 정준영은 돈까스는 없냐”며 피자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낯선 음식을 말하는 정준영에 어머니는 빵은 있다. 빵을 먹겠냐”고 말했다.

그러나 정준영의 취향은 확고했다. 그는 빵은 괜�으니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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