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료헤이, ‘룸메이트’들 도움으로 변비 탈출 ‘상쾌’
입력 2014-10-19 18:42 

오타니 료헤이가 변비 탈출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친구로 셰어하우스에 초대된 채연, 데니안,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료헤이의 변비가 화두에 올랐다. 멤버들은 연근 요리를 보고 "변비에 좋다. 료헤이 줘라"고 말하며 직접적으로 치료를 권유하는 등 끊임없이 그에 대한 걱정을 했다.
이후 써니와 변비에 대해 상담하던 중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 알까 봐 노심초사했지만, 써니는 계속해서 변비 농담을 섞어 오타니 료헤이를 놀렸다.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허영지와 이국주는 씨스타의 '푸시푸시'를 료헤이의 변비 이야기로 개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료헤이는 "나도 이미지라는 게 있다"며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변비탈출에 성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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