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나나, 애완견 오이 아파하는 모습에 ‘안타까움’
입력 2014-10-19 18:13 
[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애완견 오이의 아픔에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연근 농장을 방문한 박준형, 료헤이, 잭슨의 이야기와 함께 채연, 소녀시대 윤아, god 데니안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나는 스케줄이 끝난 후 룸메이트 하우스로 돌아온 후 곧장 애완견 오이를 품에 안았다. 평소 쾌활한 모습의 오이는 이날따라 기운이 없었고, 나나는 수상함을 느꼈다.

이후 식구들은 다함께 오이를 데리고 동물 병원을 찾았다. 이유는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섭취했기 때문.

나나는 주사를 맞으며 힘겨워하는 오이의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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