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문과 문의 대결에서 LG 양상문 감독이 먼저 웃었다.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NC는 에이스 이재학이 1회부터 난조를 보이며 2실점 강판 됐고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한 LG는 선발 류제국의 4이닝 2실점 호투와 1회에 터진 최경철의 3점 홈런을 포함해 16안타 13득점을 올리며 13-4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NC 찰리와 LG 리오단이 외인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문과 문의 대결에서 LG 양상문 감독이 먼저 웃었다.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NC는 에이스 이재학이 1회부터 난조를 보이며 2실점 강판 됐고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한 LG는 선발 류제국의 4이닝 2실점 호투와 1회에 터진 최경철의 3점 홈런을 포함해 16안타 13득점을 올리며 13-4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NC 찰리와 LG 리오단이 외인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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