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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잭슨-서강준, 1990년대 이야기에 ‘경악’
입력 2014-10-19 17:44 
사진=룸메이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막내라인 3인방이 1990년대 추억의 물건들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연근 농장을 방문한 박준형, 료헤이, 잭슨의 이야기와 함께 채연, 소녀시대 윤아, god 데니안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채연을 비롯해 배종옥, 조세호, 박준형, 데니안 등은 1990년대를 추억했다. 이들은 버스 토큰, 버스 안내원, 삐삐 등에 대해 연이어 이야기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1990년대 중후반에 출생한 허영지, 잭슨, 서강준은 문화충격과도 같은 이야기들에 감탄을 연발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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