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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셜록 홈즈보다 치밀했던 ‘추리 과정!’
입력 2014-10-19 16:31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잭 더 리퍼의 정체가 126년 만에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았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설 탐정 러셀 에드워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러셀 에드워드는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에 묻은 상피 조직으로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실마리를 잡았다.
그는 당시 용의선상에 올랐던 용의자들의 후손을 찾아 그들의 상피 세포를 체취, 스카프의 것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조하며 누가 범인이었는지 추적했다.

이어 아론 코스민스키의 후손이 DNA검사를 받았고 잭더리퍼와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그는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 더 리퍼였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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