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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韓 인천장애인AG참관…남다른 각오 전해” 中 언론 보도
입력 2014-10-19 16:16 
사진= 영화 스틸 컷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영화배우 유덕화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방한했다.

19일 중국 소후연예는 18일, 빨간색 상의를 입고 등장한 유덕화의 모습을 본 한국 팬들은 굉장히 친절하게 맞아줬다”며 유덕화 역시 손을 흔들며 팬들을 향해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몇 년간 못 본 한국 팬들과 호텔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

또, 보도에서는 유덕화의 각오를 전했다. 그는 중요한 점은 이 경기를 함께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최고라는 마음으로, 내가 모범이 되겠다. 모두들 세계를 향해 여러분들의 노력과 지지를 보여주자”라고 기쁨을 드러냈다고 알려진다.

한편 유덕화는 이번 경기를 위해 25일 까지 국내에 머무를 예정이다. 그는 이번 대회 성공을 위해 개회식 참관, 휠체어펜싱, 육상, 휠체어댄스 스포츠 3개 종목 대회 시상도 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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