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 만에 잡힌 진범은…'소름!'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 만에 잡힌 진범은…'소름!'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아론 코스민스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가 126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888년 영국에서 잔인한 살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의 주장이 다뤄졌습니다.

러셀 에드워드는 '네이밍 잭 더 리퍼'라는 책을 통해 1988년 런던에서 총 5건의 충격적인 살인사건을 저지른 잭 더 리퍼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4번째 희생자 캐서린의 스카프에서 잭 더 리퍼의 DNA가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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