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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정성훈 득점에 잔칫집 분위기` [MK포토]
입력 2014-10-19 14:14  | 수정 2014-10-19 14:15
1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준PO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 초 1사 1,2루에서 LG 1루주자 정성훈과 2루 주자 박용택이 이병규의 적시 2루타 때 득점 한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NC는 이재학이, LG는 류제국이 마운드에 올라 에이스 맞대결을 벌였다.
준PO는 5전 3선승제로 5차전까지 갈 경우 25일까지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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