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한선화, 첫날밤 베드신 ‘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장미빛 연인들의 이장우와 한선화가 설레는 첫날밤을 보냈다.
18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와 박차돌(이장우 )이 남이섬 데이트를 즐기다 마지막 배를 놓쳤다.
두 사람은 같은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잠들었으나, 결국 같은 이불을 덮게 됐다.
차돌이 천둥소리에 놀란 장미를 다독이며 잠들었고, 다음날 두 사람은 꼭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한편‘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한 청춘의 고진감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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