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신곡 ‘본 헤이터(BORN HATER)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인 ‘YG 라이프에는 에픽하이 ‘본 헤이터의 뮤직비디오가 올라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0시에 본 헤이터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에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뮤직비디오의 공개를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향후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에픽하이의 선공개곡 ‘본 헤이터의 뮤직비디오는 세로로 제작돼 눈길을 모은다. 모바일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세로로 촬영, 편집하는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본헤이터 세로 뮤비는 타블로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가수가 이런 형태로 뮤직비디오를 본격적으로 제작한 사례는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빈지노, 버벌진트 등 정상급 래퍼들이 피쳐링에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신발장에는 더블타이틀 곡인 ‘헤픈엔딩과 ‘스포일러를 비롯해 ‘막을 올리며, ‘부르즈 할리파, ‘신발장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21일 0시 온라인을 통해, 22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으로 발표된다.
jeigun@mk.co.kr
그룹 에픽하이의 신곡 ‘본 헤이터(BORN HATER)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인 ‘YG 라이프에는 에픽하이 ‘본 헤이터의 뮤직비디오가 올라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0시에 본 헤이터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에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뮤직비디오의 공개를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향후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에픽하이의 선공개곡 ‘본 헤이터의 뮤직비디오는 세로로 제작돼 눈길을 모은다. 모바일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세로로 촬영, 편집하는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본헤이터 세로 뮤비는 타블로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가수가 이런 형태로 뮤직비디오를 본격적으로 제작한 사례는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빈지노, 버벌진트 등 정상급 래퍼들이 피쳐링에 참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신발장에는 더블타이틀 곡인 ‘헤픈엔딩과 ‘스포일러를 비롯해 ‘막을 올리며, ‘부르즈 할리파, ‘신발장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21일 0시 온라인을 통해, 22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으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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