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마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마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9언더파 62타의 성적을 냈습니다.
3라운드까지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마틴은 15언더파의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서 활약한 마틴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으며 지난 시즌에 세 차례 3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입니다.
지미 워커와 앤드루 스보보다(이상 미국)가 나란히 13언더파 200타,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재미교포 존 허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2·신한금융그룹)는 4언더파 209타로 공동 61위에 올랐습니다.
마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9언더파 62타의 성적을 냈습니다.
3라운드까지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마틴은 15언더파의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서 활약한 마틴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으며 지난 시즌에 세 차례 3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입니다.
지미 워커와 앤드루 스보보다(이상 미국)가 나란히 13언더파 200타,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재미교포 존 허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2·신한금융그룹)는 4언더파 209타로 공동 6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