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슬, 다 보이는 드레스를?…'이건 뭐!'
'서리슬' '무한도전 눈코입'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언급된 배우 서리슬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파트너가 된 정형돈과 유재석은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정형돈은 '부산국제영화제(2014 BIFF)'의 레드카펫에 나온 서리슬의 노출 소식을 전하며 유재석에게 부산으로 갈 것을 재촉했습니다.
서리슬은 영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바람둥이 남자친구와 사귀는 여학생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 무한도전 방송사고에 사과를 위해 유재석이 태양의 '눈, 코, 입'을 패러디한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유재석이 내의를 입고 쇠사슬을 맨 채 목에는 'BANGSONGSAGO(방송사고)'가 새겨져 등장하는 '눈, 코, 입' 무대를 꾸민 것입니다.
특히 유재석은 태양의 '눈, 코, 입'의 가사를 사과글로 바꿔 무대를 채웠으며, 유재석의 뒤에는 지난 방송분 중 방송사고 화면이 띄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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