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사망자의 첫 발인이 19일 오전 11시30분 시행될 예정입니다.
판교추락사고 수사본부와 사망자 유가족 등은 이날 오전 오전 1명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사망자 16명 중 8명의 발인 일정을 확정했다. 나머지 8명은 구체적인 장례 일정이 확정된 뒤 발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6명으로 성남 중앙병원에 5명, 분당서울대병원에 5명, 분당제생병원에 2명, 삼성서울병원에 1명, 용인 강남병원에 1명씩 각각 안치됐습니다. 이밖에 부상자 11명 중 9명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대다수가 골절 환자로 폐와 복부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가 안치된 병원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교추락사고 수사본부와 사망자 유가족 등은 이날 오전 오전 1명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사망자 16명 중 8명의 발인 일정을 확정했다. 나머지 8명은 구체적인 장례 일정이 확정된 뒤 발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6명으로 성남 중앙병원에 5명, 분당서울대병원에 5명, 분당제생병원에 2명, 삼성서울병원에 1명, 용인 강남병원에 1명씩 각각 안치됐습니다. 이밖에 부상자 11명 중 9명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대다수가 골절 환자로 폐와 복부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가 안치된 병원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