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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눈코입’ 서리슬, 정형돈 "나는 야한 여자 좋다"…얼마나 야했길래?
입력 2014-10-19 10:53 
‘서리슬’ ‘무한도전 눈코입’ /사진=스타투데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형돈이 배우 서리슬을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 방송사고 사과 패러디 ‘눈 코 입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즉흥 여행지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선택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형돈에게 영화 볼까? 오늘 영화 뭐 있나?”라고 물었지만 정형돈은 형, 서리슬. 레드카펫 노출 주인공 서리슬”이라고 다른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너 뭐라는 거야? 영화 보러 가자는데”라며 어이없어 했지만, 정형돈은 부산국제영화제 파격노출 서리슬, 19금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주연”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또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 무한도전 방송사고에 사과를 위해 유재석이 태양의 '눈, 코, 입'의 가사를 사과글로 바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유재석이 내의를 입고 쇠사슬을 맨 채 목에는 'BANGSONGSAGO(방송사고)'가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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