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마마 송윤아와 홍종현이 가족이 됐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그루(윤찬영 분)가 엄마 한승희(송윤아 분)를 이끌고 밖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루는 승희에게 밖에 나가자고 재촉했다. 그루는 엄마의 옷을 직접 골라주기도 했다. 승희는 그루가 챙겨준 옷을 입고 함께 한 성당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지섭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섭은 양복을 차려입고 있었다. 그제서야 승희는 그루가 자신과 지섭을 이어주기 위해 준비한 자리임을 알아차렸다.
지섭은 승희에게 그루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루 걱정마”라고 말하며 승희를 안심시켰다. 이에 승희는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죽음 뒤에 남겨질 그루를 부탁했다.
축복 속에 승희와 지섭 그리고 그루는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그루(윤찬영 분)가 엄마 한승희(송윤아 분)를 이끌고 밖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루는 승희에게 밖에 나가자고 재촉했다. 그루는 엄마의 옷을 직접 골라주기도 했다. 승희는 그루가 챙겨준 옷을 입고 함께 한 성당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지섭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섭은 양복을 차려입고 있었다. 그제서야 승희는 그루가 자신과 지섭을 이어주기 위해 준비한 자리임을 알아차렸다.
지섭은 승희에게 그루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루 걱정마”라고 말하며 승희를 안심시켰다. 이에 승희는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죽음 뒤에 남겨질 그루를 부탁했다.
축복 속에 승희와 지섭 그리고 그루는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