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나쁜 녀석들 김상중이 ‘미친개와 앞으로도 손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는 장기매매를 일삼는 범인들의 뒤를 캐는 이정문(박해진 분), 박웅철(마동석 분), 정태수(조동혁 분), 오구탁(김상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구탁는 과거 살해당한 딸을 생각하며 분노감을 삼키며 범인을 찾았고, 죽은 줄 알았던 여성이 살아있음을 보고 표현하지 못하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이정문, 박웅철, 정태수에게 나쁜 짓만 하다가 사람 살리니까 어떤가. 진정한 기쁨은 혼자 느끼는 게 아니라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며 희미하게 웃었다.
이말을 듣던 정문은 이제 다시 감옥으로 가게 되는 건가”라고 물었지만, 구탁은 가길 어딜 가는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사건을 예고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8일 오후 방송된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는 장기매매를 일삼는 범인들의 뒤를 캐는 이정문(박해진 분), 박웅철(마동석 분), 정태수(조동혁 분), 오구탁(김상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구탁는 과거 살해당한 딸을 생각하며 분노감을 삼키며 범인을 찾았고, 죽은 줄 알았던 여성이 살아있음을 보고 표현하지 못하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이정문, 박웅철, 정태수에게 나쁜 짓만 하다가 사람 살리니까 어떤가. 진정한 기쁨은 혼자 느끼는 게 아니라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며 희미하게 웃었다.
이말을 듣던 정문은 이제 다시 감옥으로 가게 되는 건가”라고 물었지만, 구탁은 가길 어딜 가는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사건을 예고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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