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마마 문정희가 송윤아의 독설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서지은(문정희 분)에게 독설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론은 승희의 병을 알고 집까지 찾아와 괴롭혔다. 승희는 이런 상황에 자신의 재산 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혼란에 휩싸였다.
그리고 승희는 그 화를 지은에게 고스란히 냈다. 승희는 지은에게 날 그렇게 미워하고 원망했으면서 왜 잘해줘?”라고 말하며 네 올케처럼 돈이 탐나냐”고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승희는 계속해서 얼마가 필요한데? 그깟돈 나한텐 필요없어”라고 지은에게 모진말을 해댔다.
하지만 지은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지은은 승희가 자신을 상처받게 해서 떼어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그는 다 알면서 그딴식으로 밀어내려고 하지마”라며 난 너 하나도 안 불쌍해 전혀”라고 승희와의 우정을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서지은(문정희 분)에게 독설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론은 승희의 병을 알고 집까지 찾아와 괴롭혔다. 승희는 이런 상황에 자신의 재산 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혼란에 휩싸였다.
그리고 승희는 그 화를 지은에게 고스란히 냈다. 승희는 지은에게 날 그렇게 미워하고 원망했으면서 왜 잘해줘?”라고 말하며 네 올케처럼 돈이 탐나냐”고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승희는 계속해서 얼마가 필요한데? 그깟돈 나한텐 필요없어”라고 지은에게 모진말을 해댔다.
하지만 지은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지은은 승희가 자신을 상처받게 해서 떼어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그는 다 알면서 그딴식으로 밀어내려고 하지마”라며 난 너 하나도 안 불쌍해 전혀”라고 승희와의 우정을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