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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조동혁, 장기매매 꼬리 잡고 ‘분노 폭발’
입력 2014-10-18 22:59  | 수정 2014-10-18 23:05
사진=나쁜 녀석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나쁜 녀석들 조동혁이 장기매매 하는 곳의 꼬리를 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는 장기매매를 일삼는 범인들의 뒤를 캐는 이정문(박해진 분), 박웅철(마동석 분), 정태수(조동혁 분), 오구탁(김상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수는 대포 폰을 만들어주며 장기매매를 일삼는 범인들의 꼬리를 잡게 됐고, 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저 여자는 많이 상했다. 싱싱한 사람으로 연결시켜주겠다”고 말을 늘어놓는 범인의 말에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정태수는 뭐라고?”라며 사람이면 사람같이 살라”고 말하며 주먹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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