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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시언, 시한부 판정받고..“비정규직이라” 안타까움 자아내
입력 2014-10-18 21:49 
사진= 모던파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모던파머 이시언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18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 유한철(이시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철은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고 앞으로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한철은 왜 건강검진을 못 받았냐는 의사의 물음에 비정규직이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철은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전화를 돌리는 과정에서 왜 건강검진을 안 받아. 안 받고 6개월 밖에 못 산다는 말 듣고 싶은가”라며 분노를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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