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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왜이래’ 윤박, 아들 엄마 찾기 위해 ‘수소문’..연락 닿았지만
입력 2014-10-18 20:42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윤박이 돌연 나타난 아들 엄마를 찾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는 차인우(홍현택 분)의 등장이 온 가족이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여행을 다녀온 강재(윤박 분)에게 차순금(양희경 분)은 이를 알렸고, 강재는 한걸음에 집을 찾았다.

아이를 보고 놀라던 강재는 급하게 전화를 걸면서 아이의 엄마 이름을 대며 행방을 수소문하기 시작했고, 이를 본 가족은 정말 아이가 강재의 아이가 아닐지 의심했다.


강재는 이내, 서예지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이어져 긴장을 높였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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