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끼리왜이래’ 견미리, 윤박에 “결혼했다고 방심하지 마” 경고
입력 2014-10-18 20:20 
사진=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견미리가 윤박에 경고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차강재(윤박 분)와 권효진(손담비 분)가 권기찬(김일우 분)과 허양금(견미리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도 효진은 강재를 끔찍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양금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효진은 강재와 지낼 방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양금은 강재에게 결혼했다고 방심하지 마라. 난 아직 믿지 못한다”고 경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