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국의 눈물' 윤다훈-박지영 베드신 "당신 확 훔치고 싶은데…"
입력 2014-10-18 19:21 
사진=MBN


배우 윤다훈과 박지영이 MBN 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베드신을 선보였습니다.

18일 방송되는 ‘천국의 눈물 3화에서는 진현태(윤다훈)가 아내 유선경(박지영)과 잠자리를 시도했습니다.

진현태는 난 당신을 확 훔치고 싶은데”라며 유선경의 이마와 볼에 입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유선경은 남편이 회사의 젊은 팀장과 바람 피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잠자리를 거부했습니다.


유선경은 "와인이나 한잔하자"며 방을 나섰습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자신이 쌓아온 공든 탑을 지키려는 비정한 엄마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 버림받은 딸이 엄마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로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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